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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 올해는 경남 진주서 ‘탄소 없는 여행’ 체험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4~16일 사흘간 ‘탄소없는 여행 in 진주’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목적으로 2021년 통영에 이어 두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민 공모로 선발된 전국의 30개 팀 1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플로깅, 공예 체험 및 친환경 캠핑 등 탄소없는 여행을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청동기 시대 유적지인 진주 청동기박물관에 마련된 특설 캠핑장에서 개최해 인류의 선조들이 했던 ‘환경에 순응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6월 통영 연대도에서 처음 실시된 ‘탄소없는 여행’은 △화석연료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의 3대 원칙을 준수하는 친환경 여행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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